난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타 리뷰 난타 리뷰 2017. 12. 16 충정로 난타극장 두드림 공연 난타 스토리가 있는 공연은 아니고 신나는 타악의 두드림이 주가 되는 공연 정승에 촛불 켜고 비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그 뒤로는 계속 신나는 공연으로 이어진다. 토속신앙이 외국인에서 잘못 비춰질까 염려되었다. 진지함은 없는 공연 대사가 없다보니 단어만 말하고 허밍으로 따따따 이런식으로 전달되며 대부분 몸동작으로 표현 요리사들이 결혼피로연 음식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주방 에피소드로 주방 도구를 두드림으로 신명났고 가족들과 가볍게 보기 좋은 공연이다. 배우들간의 호흡이 좋았고 대사가 없다보니 몸으로 표현하고 두드리고 하는 부분에서 진지함을 없어 장난스럽게 느껴지고 웃음을 자아낸다. 관객을 극에 직접 참여시켜 호응하게 만든다. 1시간 40분이 빠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