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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부산 태종사 수국 명소, 수국 만개 비 오는 월요일 태종태에 있는 태종사에 다녀왔다. 수국을 보러.. 태종사 수국이 예쁜 걸로 유명한 것은 알았지만, 방문은 처음이다. 비가 와서 해무가 생겨 태종사 수국 보러 가는 길이 더 신비롭다. 주말에는 수국보다 사람이 더 많아, 사진 찍기 힘들다는... 그래서 비 오는 월요일에 갔다. 태종대 유원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행들을 만나 태종사로 향한다. 우중 산책도 운치 있고 좋았다. 20분 정도 걸었을까 태종사 수국이 반겨준다. 방문객이 적어 천천히 걸으며, 태종사 수국을 바라본다. 지난 주말 다녀온 거제 저구항 수국과는 다르게 종류가 다양하고 오랜 시간 스님의 정성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더 아름다웠다. 거제 저구항, 제주 수국은 정형화되게 동글동글하다면, 태종사 수국은 오랜 시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더보기
거제 저구항 수국축제 부산근교 당일여행 수국동산 주말 수국을 보러 거제 저구항에 다녀왔다. 거제 수국동산, 수국축제 기간에 방문했고 바다와 수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거제 저구항 수국은 만개 상태로 이번 주까지 예쁘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 듯하다. 파란 수국, 핑크 수국 등등 저구항 수국은, 수국이,, 수국수국했네?!🙂 수국 동산을 한 바퀴 돌고 사진 찍고 명사해수욕장 쪽으로 걸으며 수국 구경을 마무리한다. 거제저구항은 매물도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작은 선착장으로 수국이 없을 때는 삭막했는데, 수국이 만개한 지금은 사람들로 복작거려 활기가 느껴졌다. 거제 수국을 눈과 카메라 앵글에 담고 명사해변에서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먹으러 윤식당으로 간다. 주문한 돌문어덮밥 15,000 은근 매콤해서 다 먹고 나니 입안이 얼얼하다. 문어도 부드럽고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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