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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엔씨 슈퍼문 카스테라.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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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씨 슈퍼문 카스테라. 부산역 


남포동 비엔씨까지 갈 시간은 없고 빵은 먹고싶고~

부산역 들어서니 비엔씨가 보여서 유명한 사라다빵은 안땡기고 그냥 나오려던 중 보인 슈퍼문.
추석이라 달떵이 빵인가ㅋㅋ

 




 

 

촉촉한 쉬폰 카스테라에 달달한 생크림까지 무료증정

그래! 너로 정했어.  비엔씨 슈퍼문
가격도 착한 6000원

 



 

 


늦은 밤 서울역에 마중 나올 친구꺼까지 비엔씨 슈퍼문 2개 구입
양손이 무거워졌다. . .흠 'ㅁ'

 


 

 

시간이 남아 북항대교도 찍어보고 부산역도 찍어보고.

날이 진짜 흐리고 구리구리.
비가 쏟아질거 같은 추석 마지막 연휴 하늘

서울행 기차를 타고 일상으로 고고

 




 

부산역 비엔씨 자리에 다른 빵집이었는데 비엔씨로 바뀌어서 더 좋음^-^


근데 아쉬운 건 선물용이 대부분이라 남포동 비엔씨만큼 빵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거!!!

 

비엔씨 슈퍼문 카스테라 촉촉한 쉬폰 케익에 달달한 생크림까지 아침에 먹고 출근했는데

완전 부드럽고 맛있다. 특히 생크림이 심하게 달지 않고 크림이 알갱이들이 살아있다~ ㅋㅋㅋ

 

부산역에서 선물 뭐 사갈까 고민한다면 부산어묵도 좋지만 슈퍼문 케익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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