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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직장내 경조사 이럴때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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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경조사 이럴때 챙겨라

 

직장인은 한달 평균 2.1회 경조사에 참석하고 경조사비로 평균 16만원을 쓴다고 한다.

세금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16만원이라는 돈은 유리지갑 직장인에게 적은 돈이 아니다.


 

 


이럴때 경조사 챙겨라

결혼식보다는 장례식을 먼저 챙기자.

결혼식에 축복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지만.

나말고도 축해해줄 사람이 많다.



그것보다 슬픔을 함께 나누면 더 기억에 남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생각하고 챙기게 된다.

이건 경험에서 나온 말인데, 그 사람이 나에게 실수를 하더라도 쉽게 내칠 수 없게 되는 것이

장례식에 조문왔던 사람들이다.

조의금 금액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은 이미 나에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혼식 축의금 정리

직장 동료 인데 나랑 1년에 한번이라도 개인적으로 밥이나 차, 술자리가 있었으면 챙겨라 - 5만원

개인적인 관계가 없으나 계속 얼굴보며 일을 해야하거나 타 부서라면_ 부서와 같이 축의금을 걷지 않는면. - 3만원

*회사에서 직장동료에게 정말 친하지 않으면 10만원 이상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장례식 조의금 정리

자주 보고 안보고 개인적으로 친하고 안 친하고 상관없이 - 5만원

형편이 많이 어려워 장례식 비용이 없다.(사회초년생이나 가장일 경우) - 10만원쯤.

슬픔을 같이 나눠주는 것만으로 중요하니까 사실 돈이 얼마든 크게 상관은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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