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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하나샤부정, 삼성동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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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샤부정


삼성동 오크우드 건너편 맛집을 찾다가 평소가던 곳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 간곳


하나샤부정이란 곳인데
지나가는데 아저씨들이 많아 보였다.


불투명이라 안이  뭘 먹고 있는 지 잘 안보인다.ㅋ
주차도 할겸 어디를 갈까 기웃거리는데 하나샤부정에서 일하는 분이 나오셔서 물어봤다.


하나샤부정은 샤브샤브 집이라고!!!


 

 



메뉴판이 하나밖에 없단다. 메뉴판 없이 그냥 주문

 


메뉴는 심플
돼지고기,  소고기 샤브샤브 2종류

 

 

 

 



 

 


가격은 1인분 돼지나 소 상관없이 만오천원
고기는 추가하면 비용있고,  채소나 버섯은 그냥 리필해준다고~

 

 


 

 

 


육수가 깔끔하고 맛있고 특히 샤브샤브를 다 건져먹고 나면 우동을 끓여주는데 면발이 탱글탱글하게 살아있다.

직접 끓여주는데 마법의 가루 몇개를 톡톡 넣으니 샤브샤브 육수와는 또 다른 맛이다.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

 


들어가면 훅~하고 습기찬 느낌이 확 든다.  그도 그럴것이 테이블마다 다 보글보글 끓고있으니까ㅋㅋㅋㅋ


하나샤부정 단골이 될 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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