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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뚜루 베리빙수 강남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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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베리빙수 강남구청점

 

터전에서 뚝배기 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산책하고 간 나뚜루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에어콘이 틀어져 있는데도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티제 망고빙수에 실망해

별 기대를 안하고 주문했던 나뚜루 베리 빙수

맛있다.

 

아티제 망고빙수는 망고가 물에 빤거 같이

단맛이 하나도 안나도 밍밍했는데

나뚜루 베리빙수는 각종 베리들이 맛이

다 다르고 맛이 났다.

베리들이 맛이 났다는 것만으로 만족이다.

 

 

 

 

주말이라 가족단위가 많았다.

나뚜루 강남구청점은 매장이 크지 않아서

금새 다 차버렸다.

포장하는 손님이 많은 편이다.

 

 

 

 

나뚜루 강남구청점

 

 

 

 

주문한 나뚜루 베리빙수

딸기 아이스크림을 위에 올려준다.

양이 작으면 2인분을 주문해야지 했는데

나온 베리빙수 양을 보고 만족했다.

가격대비 대만족이다.

가격 7,000원

 

아티제 망고빙수는 16,000원인데 맛없었는데

나뚜루 베리빙수 가격과 맛 둘다 만족이다.

 

자주 들러서 빙수 먹어야 겠다. 연령대에 따라 주문하는게 확연히 다르다.

아이들 데리온 집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부모님 세대는 팥빙수를

20-30대는 베리빙수를

여자끼리 온 20대는 녹차빙수를!!

사람들 주문하고 있는 거 보고 있는 재미도 쏠쏠했다.

 

옆에 김선생이 오픈했는데

작은 매장에 10명은 일하는 거 같고

줄이 엄청 서있다.

담엔 김선생 김밥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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