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청담술집 수제맥주 게스트로펍 로코8

kate06 2014. 7.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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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술집 수제맥주 게스트로펍 로코8

 

 

로코8 갔던 걸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어디냐며 가자고 해서

지인들과 두번째 방문하게 된 로코8

반깁스한 다리로 열심히 걸어도착~

평소 5분 거리인데 깁스하니 왤케 먼거니?!

 

 

테라스에 앉으려고 하다가 이날도 날씨가 후텁지근해서

그냥 안에 앉았다.

 

 

 

 

로코8 들어가는 입구,

영천영화 옆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타고 5층에 내리면 된다.

 

 

 

 

5층에 내리면 로코8 출입문이 나온다.

유리병으로 장식된 조명이 화려하다.

유리문에 비친 모습이 분위기 있게 보이는데

유리병으로 인테리어되어이있는 조명때문 인 듯

 

 

 

 

지인이 먼저 도착해서 로코 수제맥주와 로코프라이즈를 먹고 있었다.

 

 

 

 

 

 

 

맥주와 어울리는 견과류

카라멜 맛이 났다.

손이 계속 갔던 견과류, 2번인가 더 달라고 했다~

 

 

 

 

로코8 내부

빅토리아 시크릿을 상영하고 있다.

눈이 심심하지 않다.

 

우리가 첫 손님

지난 주도 그랬는데...

 

 

 

 

비가 오려고 하는지 하늘이 이상하다.

교회때문인지 이국적인 하늘 풍경

 

 

 

 

하늘이 심상치 않다.

저러길 몇번 비바람이 몰려왔다.

신나게 수다에 빠져서 바깥풍경은 그 다음부터는 신경쓰지 않았다.

 

 

 

 

수도원맥주도 있었네.

여러개 시키지 말고 요걸 시켜서 둘이 나눠먹을걸~

로코8에 있는 샘플러를 먹고

수제맥주 6가지를 다 맛보았다.

 

 

 

 

립을 먹을까 소시지를 시킬까 고민하다

바베큐 삼겹을 주문했다.

 

 

 

 

 

 

 

로코8 바베큐 삼겹 두툼하고 맛있다.

불맛나는 고기에요.

양이 많아 한개씩 먹고는 두개는 남겼다.

배가 고플 때 시켜야겠어 ㅋㅋㅋ

 

내가 좋아라하는 레페브라운을 실컷 마셨다.

 

 

 

서비스로 준 리코타 샐러드

리코타 치즈 달콤하면서 견과류 향이 난다.

 

수다는 밤이 깊을 때 까지 이어졌고

지인 한명이 더 와서 네명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우리가 먹은 것과 금액

맥주 정말 많이 마셨구나

도와줘

다음엔 양주먹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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