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술집 수제맥주 게스트로펍 로코8
청담술집 수제맥주 게스트로펍 로코8
로코8 갔던 걸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어디냐며 가자고 해서
지인들과 두번째 방문하게 된 로코8
반깁스한 다리로 열심히 걸어도착~
평소 5분 거리인데 깁스하니 왤케 먼거니?!
테라스에 앉으려고 하다가 이날도 날씨가 후텁지근해서
그냥 안에 앉았다.
로코8 들어가는 입구,
영천영화 옆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타고 5층에 내리면 된다.
5층에 내리면 로코8 출입문이 나온다.
유리병으로 장식된 조명이 화려하다.
유리문에 비친 모습이 분위기 있게 보이는데
유리병으로 인테리어되어이있는 조명때문 인 듯
지인이 먼저 도착해서 로코 수제맥주와 로코프라이즈를 먹고 있었다.
맥주와 어울리는 견과류
카라멜 맛이 났다.
손이 계속 갔던 견과류, 2번인가 더 달라고 했다~
로코8 내부
빅토리아 시크릿을 상영하고 있다.
눈이 심심하지 않다.
우리가 첫 손님
지난 주도 그랬는데...
비가 오려고 하는지 하늘이 이상하다.
교회때문인지 이국적인 하늘 풍경
하늘이 심상치 않다.
저러길 몇번 비바람이 몰려왔다.
신나게 수다에 빠져서 바깥풍경은 그 다음부터는 신경쓰지 않았다.
수도원맥주도 있었네.
여러개 시키지 말고 요걸 시켜서 둘이 나눠먹을걸~
로코8에 있는 샘플러를 먹고
수제맥주 6가지를 다 맛보았다.
립을 먹을까 소시지를 시킬까 고민하다
바베큐 삼겹을 주문했다.
로코8 바베큐 삼겹 두툼하고 맛있다.
불맛나는 고기에요.
양이 많아 한개씩 먹고는 두개는 남겼다.
배가 고플 때 시켜야겠어 ㅋㅋㅋ
내가 좋아라하는 레페브라운을 실컷 마셨다.
서비스로 준 리코타 샐러드
리코타 치즈 달콤하면서 견과류 향이 난다.
수다는 밤이 깊을 때 까지 이어졌고
지인 한명이 더 와서 네명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우리가 먹은 것과 금액
맥주 정말 많이 마셨구나
다음엔 양주먹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