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메라니안 우리집 식구들

kate06 2014. 8.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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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우리집 식구들

 

엄마 지인이 키우던 녀석들인데

두마리 같이 입양 원하는 집을 원해서 우리집으로 오게 됐다.

처음엔 두마리였는데 몇달 뒤 새끼가 태어나면서 4마리가 됐다.

예쁜 포메라니안

 

 

 

 

네마리가 우루륵 뛰어다니면

털이 빠져서 솜뭉치처럼 굴러다닌다.슬퍼2

 

 

 

 

그래도 너무 귀여운 녀석들

 

 

 

 

원숭이 시절을 보내고 있어서 엄마 슬러퍼를 물고 가서는 열심히 두마리가 뜯는다.

그거 고기 아니닷 ㅋㅋㅋ

 

 

 

 

오빠 깔깔이까지... 맛있어?!

 

 

 

 

포메라니안 막내 동이

애교가 장난이 아님 ㅋㅋㅋㅋ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이 포메라니안들도 같이 떠나보냈다.

 

아프지 말고 행복해라.

 

 

 

 

식사준비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4마리 포메라니안.

엄마가 개털 날린다고 싫어하셨는데

밖에서 외식하다가 음식 남으면 꼭 챙겨오셨다는^^

 

다른 포메라니안을 입양하려고 찾는데 아직 요렇게 이쁜 녀석들을 만나지 못했다.

4년이라는 정이 더 깊어서 그런 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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