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한미리 대치점, 궁중요리 맛집 밥집
한정식 한미리, 궁중요리 맛집 밥집
주말에 한미리 대치점에 다녀왔어요.
한미리는 역삼, 대치, 광화문 요렇게 있어요.
본점인 대치점에 다녀왔어요.
한미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식사 초대를 받아서 가는 거라
빈손으로 갈 수 없어서 아티제 스트로베리 화이트롤을 준비했어요.
저렇게 예쁘게 생겼어요.
부드럽고 맛있는데 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다가
다시 판매해요.
내년 봄을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재출시에 완전 기뻤어요.
쇼핑 용기도 전용 박스가 나와서 완전 고급스러워요.
4인 예약을 해서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조명이 어두워서 밝혀달라고 했더니 제일 밝은 거라고 하시네요..
한미리 대치점
주말에 방문해서 미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35,000원입니다.
순수대로 나오고요, 콩죽이 나왔어요.
해파리 냉채, 샐러드, 잡채가 먼저 나왔구요.
음식 정갈하고 덜어 먹기 좋게 수저가 같이 나옵니다.
음식 사진은 한미리 홈페이지에게 가지고 왔어요.
내 입맛에 딱이었던 버섯신선로였어요.
들깨를 넣어서 들깨죽 같은 느낌이었어요.
식감도 좋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너바아니구이도 맛있어요.
버섯이랑 같이 곁들여서 한입 크기입니다.
인원수에 맞게 나온 전
튀김 종류가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새우튀김, 양파튀김, 단호박 튀김이 나왔는데
바삭하고 다 맛있었어요.
진지는 흑미밥으로 정갈하게 국과 함께 나왔고
개인적으로는 국이 좀 짰던거 같아요.
반찬은 깻잎, 양파장아찌, 나물, 김치 등 총 6가지가 나왔어요.
한미리 대치점이 본점으로 20년 넘은 궁중요리점으로
한정식 먹기 좋구요~
상견례나 가족모임하기에 괜찮은 거 같아요.
한미리 음식 정갈하고 괜찮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