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매기, GV시사회

 

 

 

 

 

 

사랑해 매기

 

영화 사랑해 매기 개봉전 GV시사회 급 초대를 받았다.

얼마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사랑해 매기를 봤는데, 미리 개봉전에 볼 수 있을 줄이야^^

 

 

사랑해 매기는 2013년 미국 개봉해서 흥행했던 영화인데, 3년 늦게 7월 27일 개봉한다고 한다.

 

 

 

 

 

 

꺅~ 이 이야기 귀여운 매기이다. 정말 사랑스럽다^^

어느날 갑자기 바람둥이 남자에게 매기라는 딸이 생기며, 애 엄마는 애를 맡기고 사라져버린다.

아빠와 딸이 겪는 에피스드를 유쾌하게 만든 영화다.

결말은 슬프지만...

 

 

 

 

 

 

카메오로 조니뎁이 출연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매기는 쑥쑥 자라 아빠를 챙기는 7살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

매기를 데리고 가려고 소송을 진행하는데....

 

 

 

 

 

 

아빠와 딸의 행복한 일상을 그린 사랑해 매기는 조금은 엉뚱한 아빠지만 딸 매기를 정말 사랑한다.

정말 아빠만이 할 수 있는 재밌는 발상으로 매기에게는 친구같은 아빠

유쾌하고 재밌고 감동적이라 웃다가 눈물나는 영화로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잘봤다.

 

 

 

 

멕시코 영화는 처음 접했는데 참 괜찮다. 아빠 역으로 나온 유지니오 델베즈 연기를 잘하고 특히 코믹연기와 익살스러운 표정 압권이다.

 

 

 

 

 

 

 

이 배우는 멕시코 국민배우라고 하는데 매력있다.^^

감독과 배우를 동시에 하였고,,, 꽤 오래전 부터 시나리오를 쓰고 고치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영화 투자를 받기 위해 열심이였다고....

아마 사랑해 매기에 대한 사랑이 진짜 대단한거 같고, 영화도 참 괜찮게 잘 만들었다.

 

 

 

 

 

 

 

사랑해 매기 영화 상영이 끝나고 GV(Guest Visit)가 있는 시사회로 영화가 만들어져 가봉하기 까지 뒷이야기를 곽명동기자에게 들을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

 

GV시사회는 이런 매력이 있구나 느꼈던 사랑해 매기, 영화 강추드립니다!!

아빠와 딸의 케미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