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요약, 문명의 역사를 만든 7가지

 

지난 여름 읽었던 총균쇠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한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대표 벽돌책으로 그 두꺼가 어마하여, 선뜻 읽을 용기가 나지 않는게 사실이다. 무더웠던  여름 총균쇠를 다 읽은 내 자신을 칭찬했다. 총균쇠 문명의 역사를 만들 7가지 챕터로 나눠져 있다.

총균쇠: 문명의 역사를 만든 7가지기술

제레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 교수의 "총균쇠: 문명의 역사를 만든 7가지 기술"은 미국의 지질학자 겸 역사학자인 제러드 다이아몬드가 쓴 책으로 인류 문명의 역사를 형성한 7가지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들 기술이 인류 역사의 방향을 바꾸었다는 주장을 전개한다.

책에서 다루는 7가지 기술은 농업, 금속 제작, 전기, 석탄, 화학, 기계, 핵 에너지 등이다. 다이아몬드는 이들 기술이 문명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떤 문제점을 일으켰는지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총균쇠: 문명의 역사를 만든 7가지 기술"에서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언급하는 7가지 기술은 다음과 같다.

1. 농업: 인류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술로, 식량 생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인구 증가를 가능케 했다.

2. 금속 제작: 청동, 철, 강철 등의 금속을 제작하는 기술로, 도구와 무기 생산에 대한 효율성을 높였다.

3. 전기: 전기를 이용해 빛, 열,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4. 석탄: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산업 혁명으로, 인류의 에너지 생산 방식과 경제 구조를 바꿔놓았다.

5. 화학: 석유, 화학물질 등을 활용하는 산업 혁명으로, 인류의 삶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6. 기계: 산업 혁명에서 발전한 기계 기술로, 생산성을 대폭 높였으며, 운송, 통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7. 핵 에너지: 핵분열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로, 에너지 생산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냈지만, 핵무기를 비롯한 위험성도 함께 가져왔다.

이들 7가지 기술은 각각의 발명이 인류의 삶과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켰으며, 이후의 역사적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이아몬드는 이들 기술의 발명과 함께 발생한 문제점들도 살펴보며, 이를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와 함께 인류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총균쇠"는 지질학, 생태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작가의 지식과 인식을 반영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류의 공통된 역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만큼 평가가 높은 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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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줄거리 요약

"총균쇠: 문명의 역사를 만든 7가지 기술"은 인류의 문명 발전과 그에 따른 환경 파괴의 연결성을 분석하며, 미래에 대한 경고와 해결책 모색을 제시한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인류의 문명 발전과 함께 발전한 7가지 기술(농업, 금속 제작, 전기, 석탄, 화학, 기계, 핵 에너지)을 살펴보고, 각각의 기술이 인류의 삶과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들 기술 발명의 부작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 자원 고갈, 분배 불균형 등의 문제점도 함께 발생하였다.

책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그 해결책으로 인류가 미래에 대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인류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석탄 대신 태양광,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과 자원 활용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교수는 총균쇠에서  인류의 역사에서 지리학적인 요소도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지리적 장애물, 자연재해 등의 요인이 인류의 역사와 문명 발전을 크게 좌우했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과 협력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인식 변화를 제시하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