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젠큐슈호텔, 가이세키정식

엄마와 일본온천여행
북큐슈쪽 운젠큐슈호텔에서의 하루

운젠큐슈온천호텔은 규모가 큰편에 속하고 1907년 오픈한 했다고~

호텔방에서도 매운 유황냄새가 난다..
유황온천이라는 게 실감이 팍팍!!

호텔 앞 도로에는 연기나고 도로바닥도 따뜻함ㅋㅋ

330호 운젠큐슈호텔 우리가 머문 방

노천온천과 대욕탕에서 온천을 해서 룸안에 욕조는 사용하지 않았음

대욕탕가는 복도. 
탁구대가 있어서 가족끼리 즐기는 일본인들 많음^^

조식을 먹었던 뷔페에서도 유황연기가 보인다~~


저녁을 먹었던 대연회장
운젠큐슈호텔의 가이세키정식
선어회와 전골,  관자와 은행이 들어간 계란찜,  돼지고기 볶음 등등
아기자기한 음식이 정갈하게 나온 가이세키정식. 감칠맛이 많이 났지만 비교적 심심한 간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래 있는 사케도 시원하게 한잔 주문해서 먹음❤

3층인데 바깥에 잔디공간이 있어 반지하처럼 느껴짐~~

유황온천물이 좋아 피부가 보들보들

또 가고싶은 운젠큐슈호텔

온천 후 시원하게 마신 호로요이와 낫토

또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