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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산토리니 피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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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피르고스

 

 

 

산토리니 피르고스는

사람들 많지 않고 한적한 곳이라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어요.

 

 

 

 

 

산토리니 피르고스 언덕을 조금 오르니

여유롭게 스케치하는 어르신들 발견

흰 건물과 파란 지붕 앞에 경치를 배경으로

50대 이상인 유럽 어르신 30명 정도로 그림 그리더라구요.

 

 

 

 

 

산토리니 피르고스 정말 높은 곳에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곳!!

천국에 가까운 곳이라고 할까..!!

 

크고 작은 교회들이 4개 정도 있고 사진찍기 좋은 피르고스

산토리니에서 렌트하지 않고 대중교통(버스)이용

버스이용해도 크게 불편한 점 없어요.

어제 산토와인 오면서 피르고스를 봐뒀기 때문에

어디에 정차할지 알겠더군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뒤로 돌면 올라가는 계단 보임!

그쪽으로 올라가면 한개씩 작은 교회들이 나와요.

 

 

 

 

저 멀리 화산섬도 보이고 마을도 보여요.

버스를 타면 구불구불 언덕을 마구마구 올라가며

피르고스는 완전 높은 꼭대기라 경치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산토리니 피르고스

바닥에 1902년이라는 글씨가 돌로 써져있어요.

 

 

 

 

 

 

피라에서 피르고스 가는방법 완전 쉬워요!!

피라에서 까마리행 버스타면 되고

버스비는 1.6유로

 

반대 골목으로 가면 무너져있는 곳 많아요.

그리고 화장실 냄시 엄청나요.

no2

프란시코나 카스텔리라고 적힌 팻말만 보고 가면 파란지붕들이 나와요~

 

 

산토리니 피르고스

늦은 여름 휴가 마지막 날이 이렇게 저무는구나.

아 일상으로 놀아가기 싫어라

201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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