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광석

영화 김광석 시사회

2017. 08. 24 (목) 코엑스메가박스

시사회를 보기위해 줄서 있는 사람들

 

 

 

이상호 기자겸 감독의 짧은 인사가 있고 영화가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영화 김광석은 타살 의혹을 제기한다.

김광석 거리를 찾은 사람들의 인터뷰, 김광석 가요제 참가한 사람들, 친구 박학기, 한동준, 김광석 가족들이 출연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김광석, 김광석 부인, 이상호 기자이다.

 

다큐멘터리으로 음원 저작권이 부인에게 있어서 김광석의 많은 노래를 들을 수는 없었고

음악영화는 아니다.

 

김광석 죽음에 의혹을 풀고자 만들어진 영화는 줄 곧 한사람이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된다.

 

언론은 공소시효가 없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영화 상영시간을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상호기자의 불필요한 출연과 감정이 들어간 장면이 많아 보기에 불편했다.

 

20년 동안 김광석의 자살의혹을 밝히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꾸준하게 취재하고

영화로 만든 이상호기자의 끈기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