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패키지 온라인투어후기_이탈리아 피렌체4

서유럽패키지 온라인투어후기_이탈리아 피렌체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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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 배경이 된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성당

두오모성당이 피렌체에 있는건 알았지만 피렌체가 속한 곳이 이탈리아라는 건 몰랐다. -_-

조그만한 도시인 피렌체는 높은 건물이 두오모 성당이라 멀리서도 돔이 보였다.

토마토스파게티를 먹고 두오모를 보러 출발(두근두근)

 

광장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 정도였다.

 

 

 

 

눈앞에 나타난 피렌체 두오모 웅장하다.

 

 

두오모 성당 내부는 볼 수 없었고 외관만 보고 사진찍고 설명 듣고 

단테의 생가쪽으로 걸어갔다.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암울했던 시대라 직접적으로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유리문을 치면 돈을 받고 와인을 건네줬다고 한다.

 

 

한적한 주택가를 걸어서 단테의 생가쪽으로~~~

 

 

 

피렌체는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중세시대의 건물이 많았다.

 

피렌체는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관광객이 워낙 많으니 소음으로 시끄러울만 하다.

피렌체 두오모가는 길에 만난 조형물 

저렇게 빨간색으로 귀가 벽면에 박혀있다.

조용히 해달라는 거!!

 

 

 

이탈리아 피렌체 단테의 생가 앞

 

바닥에 물을 뿌리면 단테의 얼굴이 나타난다.

 

길드가 많이 생겨나고 메디치가문의 최고의 수혜자 단테

예술의 르네상스시대라 할 수 있겠다.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각상도 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번성했던 메디치가문

메디치가문이 있던 시뇨리아 광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다비드상 등 여러 조각품이 있고 우피치 미술관을 지나 쭉 지나가면 베키오 다리가 나온다.

사람이 너무 많아 베키오 다리는 멀리서 조망만 하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면서 휴식하였다.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자유시간 후 광장에서 다시 모여 가방, 신발, 자켓, 벨트 등 가죽제품을 볼 수 있는 쇼핑센터로

가방과 자켓가격이 고가라 살 엄두가 나지 않고

한국에서 유명한 브랜드 보다는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가 많았다.

 

가죽벨트는 3만원 정도로 좋아보였다. 근데 이건 남자용이 많아서 패스!!

선물할 사람이 있으면 벨트, 지갑은 괜찮을 듯 하다.

 

 

 

온라인투어서유럽패키지후기 4일차 이제 3/1이 지나가고 있다.

출발전 서유럽여행 일기예보는 비비비였으나, 맑은 날씨가 4일째 이어지고 있어서 좋다.

피렌체 도착한 오전 시간에는 쌀쌀했으나 점심을 먹고 나서는 따뜻한 날씨가~

오후에는 더워서 맨투맨라운드 하나만 입고 다녔다. 날씨야 고마워!!!

 

 

 

 

안녕 피렌체 두오모, 다비드

자유여행으로 다시 올게~^^

 

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