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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일본 고베 포트타워 헤이안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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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포트타워 헤이안 진구

 

 

 

첫 해외여행이 일본이었는데

2013년 2월 8일 설연휴에 갑작스럽게 동행하게된 일본 여행

역시 첫번째 갔던 오사카 다시 가게되었다.

 

 

웃기게 술자리에서 같이 갈까 장난으로 한 말이 진짜가 되어서 일주일만에 후닥닥 결제하고 동행

 

 

 

 

같이 여행가는 워니와

그의 친구들 넷과 함께한 일본여행

생각하면 좀 웃기다.

 

우리가 묵게된 오사카 시내에 있는 남바 오리엔탈 호텔

음....호텔에 들어서자 말자

담배 쪄든 냄새가 났다.

일단 방을 배정받았는데 역시 방이나 침구류에서도

담배 냄새가 심해서 다 바꿔달라고 했다.

 

 

 

 

포트타워

오사카에서 전철타고 갔던 포트타워

여기가 고베였구나...한국와서 알았다.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전철에서 내려서 걸어갔던 포트타워

멀리서도 잘 보인다.

 

 

 

두번째로 간 오사카성

위에 올라가서 둘러보진 않았다.

첫 여행에서 꼼꼼하게 봤기때문에

아래에서 타코야끼와 커피 마시면서 휴식

 

 

 

 

노부부가 잉꼬 쌍을 가지고 있다.

음....노랑이와 하늘이 색상이 참 예쁜 새

애교도 많고 질투도 많은 녀석들

예뻐서 같이 사진도 찍고 만져보기도 했다.

 

 

 

 

마지막날 여행지 교토 헤이안진구

전철역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가깝지 않다.

걷다가 못 찾아서 버스를 탔다.

아 버스 아저씨 영화를 못해서 소통이 안됐다.

어..저거다 라고 생각이 드는 붉은 지붕이 보였다.

 

 

 

 

 

 

신의 궁이라고 불리는 곳이라는데

여행했던 계절이 겨울이라 아름다운 풍경은 못봤고

대신 들어가지 말라는 경비 아저씨의 잔소리만.

사진촬영이 안되는 곳에서도 한국사람들 엄청 많이 찍나보다.

한국말로 찍지 말라고 하더라.

 

헤이안진구는 관람시간이 다 되어 도착해서 살짝 눌러보고 왔다.

 

 

 

 

고베까지 갔다왔으니 엄청 배고프다.

지하상가에서 오므라이스로 저녁 메뉴결정!!

엄청 짜서 내 입맛엔 별로-_-;;

 

 

 

 

 

 

 

여행 두번째날 포트타워를 갔다가 먹었던 고베규는 정말 대박이었는데

고베규 식당을 찾는다고 2시간을 헤매였는데

여행을 피로를 다 잊게 만드는 맛이었다.

 

 

 

 

일행과 우메다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아서

워니와 저녁먹고 호텔로 궈궈

 

남바오리엔탈 호텔 바에서 가볍게 한잔했다.

 

아 정신없어!!

방 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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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8 ~ 2. 11  일본여행

고베 포트타워

헤이안 진구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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