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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체스키크룸로프여행 에곤실레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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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룸로프여행 에곤 쉴레 미술관

 

 
 
 
중세로의 여행 체스키크룸로프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룸로프를 가는 노란색 버스를 타고 탈려서 도착한 곳!
 
체스키크룸로프? 음...성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터미널에서는 보이지 않고 15분 정도 걸어올라갔더니 성당과 성이 나타났다.
성은 제일 꼭대기에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둘러봤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있던 체스키크룸로프 표지판
강을 따라 마을과 성이 나눠어져 있고 어떤 코스로 돌아볼 지
정리할 수 있었다.
 

 

 
 
 
여유롭게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
 
 

 

 
 
 
광장을 지나면 보이는 성당
이날 예배가 있는 날이라 사람이 더 많았다.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거 같아서...
 
 

 

 
 
 
커다란 정원과 성을 둘러보기 시작
꽤 오래 걸었던 거 같다.
 
소나가가 왔다 맑았다를 반복하면서 종 잡을 수 없었던
체스키크룸로프에서의 여행
 
 

 

 
 
 
체스키크룸로프 성 안에 전시되어있던 은수저와 은주전자
엔틱하고 예쁘다.

가져오고 싶었음하트3

 

 

 
 
우리나라로 치면 용포 정도 되는 왕의 의상
 

 

 
 
오래된 전축도 있고
작은 상영관이 있어서 들러서 그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체스키크룸로프 성 꼭대기로 올라가는 길
좁고 오래되었다.
 
 

 

 
 
 
창으로 들어온 햇살이 계단을 비춘다.

 

 

 
 
 
드디어 꼭대기에 다 다르니 방향마다 창 무늬가 다 달랐다.
 

 

 
 
좁은 꼭대기에서 사진 찍는다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려있었다.
체스키크룸로프 꼭대기에도 나름 포토존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사진찍기위해 많이 기다려야했다.
꽤 높아서 아찔한 느낌이 든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올라오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비가 와서 볼타강
물이 맑지 않고 탁하다.
 

 

 
 
체스키크룸로프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
기뻤던 건 에곤 쉴레 미술관을 가볼 수 있어서였다.
오스트리아 빈과 가깝운 체스키크룸로프
에곤 실레가 오랜 기간 머물렀던 곳이다. 
 
 
에곤 실레 미술관입구

 
 

 

 

 

 
 
에곤쉴레 미술관 여기에 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정
아 좋아라♡
이제 에곤쉴레를 만나러 간다.
 
 
체스키크룸로프와 에곤실레미술관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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