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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세부맛집 문(MOOON)카페 색다른 음식이 땡겨 찾아간 세부맛집 문(MOOON)카페 육고기를 못드시는 엄마는 새우감바스를 난 나초를 오빠는 새우와 치즈가 들어간 타코종류의 요리를. 오빠가 주문한 요리이름은 모르겠음^^; 안된다는게 많아 2번 재주문해서. 문카페 메뉴 문카페에서 나온 첫번째 메뉴 나초칠리샐러드였나?! 하는건데 바삭바삭한 나초에 매콤하고 짭짤한 드레싱이 맥주안주하기엔 최고 너무 많은 양에 놀라서 소리지름ㅋㅋ 얇은 도우에 새우와 치즈가 듬뿍들어간 피자 치즈가 짠 편이라 맥주가 더 잘 들어감.. 이것도 맥주 안주 문카페 감바스가 맛있다해서 기대가 많았던 세번째 메뉴 짭조름해서 밥에 비벼서 먹음 더 맛있을거 같았던 새우감바스 문카페 감바스 강추!!! 밥먹은지 2시간도 안됐는데 산미구엘맥주와 세가지 음식 다 비움~~문카페 망고.. 더보기
세부 쇼핑리스트&먹거리 세부 쇼핑리스트&먹거리 며칠 전 다녀온 세부 편안한 리조트에서 힐링하고 망고 실컷먹고 오는게 이번 세부여행의 목적 다행히 퍼시픽세부리조트가 후기보다 좋아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었고... (바퀴벌레가 나왔다. 욕실물이 안 빠졌다. 등등 출발 전 안좋은 후기가 있었으나 내 경우엔 하나도 해당되지 않았음^^) 망고는 세부여행 첫날 시내투어때 구입 3킬로에 만원!! 망고 17개, 한보따리 구입해서 여행 내내 먹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빠질 수 없는 맥주~캬 망고퓨레는 지난번 보라카이에서 사서 먹었는데 얼음넣고 갈아먹으니 마니니 망고쉐이크 맛 그대로라♥ 이번 세부여행 필수 쇼핑리스트! 산 미구엘 맥주 종류별로 다 먹어봤고. 신상 사과맛 산미구엘 맥주도 마심ㅎㅎ 산미구엘 사과맛 맥주 달달하고 풋사과 느낌??.. 더보기
진에어 기내식 진에어 기내식 부산출발-세부 막탄 공항이용 했을때 기내식 밤비행기라 출발할땐 초밥2알, 단호박샐러드, 슬라이스 햄 아래 사진은 세부서 부산올때 먹은 진에어 기내식 12시55분 밤 비행기라 부산 도착 한시간전에 아침으로 나온 진에어 기내식 간단하게 요기할 수있게 머핀, 바나나, 요플레 요렇게 귀엽게 나비 상자에 담겨있음~^^ 자다깨서 먹고싶지 않아 진에어 기내식 박스채로 챙겨옴!! 나비가 그려진 진에어 기내식 도시락 저가항공이라 기내식없는 줄 알았는데 나왔다. 생수만 무료 제공이고 주류나 그외 주전부리는 판매함ㅎㅎ 김해공항 출발전 찍어본 진에어LJ037/038편 189석으로 중앙에 통로 좌우로 3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 세부 막탄 공항 도착 김해공항 도착전 진에어에서^^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김해 상.. 더보기
퍼시픽세부리조트 조식&석식 퍼시픽세부리조트(Pacific Cebu Resort) 조식과 디너 6월 1일 ~ 6월 5일까지 머문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시 pcr리조트 조식과 석식 그리고 웰컴 드링크 첫날 조식 발사믹 드레싱에 먹은 샐러드, 와플, 햄, 화이트 크림소스 감자 그라탕, 스크램블 사진엔 없지만 수박, 내사랑 망고♥ 웰컴 드링크는 2일째 쿠폰사용 파인쥬스나 오렌지쥬스만 가능~ 난 믹스해서 달라고함. 시원하고 괜찮았던 오파인쥬스ㅋㅋㅋ 갈릭라이스에 가져온 고추장 비벼먹었고 쌀국수가 있어서 마지막날 해장으로 좋았음!! 육수가 짜서 물을 부어서 먹긴했지만 맛이 괜찮아서 2그릇 호로록ㅎㅎ 빠질 수 없는 팁--" 테이블 위에 껴안고 있는 귀여운 돌고래는 소금과 후추ㅎㅎㅎ 세부 pcr리조트에서 먹은 석식 디너는 요리류가 대부분이라 조식보.. 더보기
퍼시픽세부리조트 어제 다녀온 여름휴가 세부는 퍼시픽세부리조트에서 3박 하나, 모두투어에선 제이파크나 크림슨리조트가는데 한국사람 북적이는 곳에서 줄서서 조식먹거나 하긴 싫었고 제대로 휴양하고 싶어서 선택한 퍼시픽세부리조트. 줄여서 pcr리조트 밤 비행기내려 30분 넘게 달려 도착한 퍼시픽세부리조트 로비 정문에서도 5분 정도 차타고 들어와야 로비가 나타남. 엄청 넓구나^^ 전체 색감이 화이트+민트라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 동남아 휴양지느낌 물씬 체크인하는데 땀이 주루룩 비오는 쏟아지는 걸 보니 세부 도착했네 했어ㅋㅋ 세부막탄 공항 정말 많이 좋아졌오~ 규모도 커졌고 깨끗해짐. 화장실 생각보다 많이 깨끗^^ 퍼시픽세부리조트는 제이파크보다 10분 이상 차로 들어가야 있는 리조트 감옥ㅋㅋㅋ 푹 쉬다 오고싶은 사람은 pcr리조트 .. 더보기
구마모토성 훼리타고 갈매기 밥주기 미즈나시 혼진마을 보고 구마모토성으로 훼리 가는길에 만난 갈매기들 가이드가 일본새우깡 과자를 한봉지씩 차에서 나눠줬다. 45인승 버스를 그대로 싣고 훼리탑승 버스에서 내려 훼리 3층으로 나가서 갈매기 밥주기 구마모토성으로 가는길 승선기념으로 받은 훼리모형 종이접기도 해보고~ 갈매기 새우깡주고 사진찍고 조금 앉아있으니 구마모토현에 도착 파도가 잔잔한 편은 아니라 40분 정도 걸렸다고 함~ 하얗고 깨끗한 갈매기를 볼 수있어서 좋았던 훼리안❤ 눈 나쁜 갈매기 녀석이 새우깡과 손가락도 같이 먹긴 했지만^^;; 예뻐서 참을만함 더보기
다케오 하이츠 온천&가이세키정식 일본료칸 가이세키 정식 엄마와 힐링온천여행 첫날 머문 일본 사가 지역 다케오 하이츠 료칸 다양한 사케 종류와 고양이가 먼저 반기는 다케오 하이츠 온천❤ 조식으로 먹은 일본식 정식 녹차와 생강과자 웰컴 티로 준비되어 있다. 다다미 방에 다기세트가 있어 엄마가 좋아하심^^ 가이세키정식을 먹고 오니 이불이 펴져있고~~~ 가이세키정식과 어울리는 사케 주류가 무제한이라 맥주한병, 냉.온사케 골고루 마셨다 가이세키정식을 먹고 복도를 걸어 온천가는 길 다케오 하이츠 온천은 크지 않고 아담하다. 노천이 없어서 아쉽!! 우리가 다케오 하이츠 온천에 머물렀던 201호는 복도 제일 끝방 주위에 높은 건물은 다케오 하이츠 온천 뿐이고 비교적 높은 산속에 위치해 있어 공기가 좋다. 아침에 새소리에 잠이 깼으니, 자연 친화적인 .. 더보기
운젠큐슈호텔, 가이세키정식 엄마와 일본온천여행 북큐슈쪽 운젠큐슈호텔에서의 하루 운젠큐슈온천호텔은 규모가 큰편에 속하고 1907년 오픈한 했다고~ 호텔방에서도 매운 유황냄새가 난다.. 유황온천이라는 게 실감이 팍팍!! 호텔 앞 도로에는 연기나고 도로바닥도 따뜻함ㅋㅋ 330호 운젠큐슈호텔 우리가 머문 방 노천온천과 대욕탕에서 온천을 해서 룸안에 욕조는 사용하지 않았음 대욕탕가는 복도. 탁구대가 있어서 가족끼리 즐기는 일본인들 많음^^ 조식을 먹었던 뷔페에서도 유황연기가 보인다~~ 저녁을 먹었던 대연회장 운젠큐슈호텔의 가이세키정식 선어회와 전골, 관자와 은행이 들어간 계란찜, 돼지고기 볶음 등등 아기자기한 음식이 정갈하게 나온 가이세키정식. 감칠맛이 많이 났지만 비교적 심심한 간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래 있는 사케도 시원하게 .. 더보기
일본편의점 간식, 먹거리 일본편의점 먹거리 이번 일본여행은 힐링+먹방으로 결정 코스도 여유있고 해서 더 잘먹을 수 있었다. 일본편의점 간식을 미리 검색하고 사진캡쳐해서 리스트 작성해간 뇨자 영어도 못하는 일본인들과 바디랭기지하려면 사진보여주면서 찾아달라고 하는 게 성격 급한 내스타일엔 맞다며..!!ㅎㅎㅎ 그리하여,로손편의점과 세븐일레븐에서 겟한 간식거리들 곰돌이 스티커 붙어있는 빵은 다 맛있어 일본 로손편의점 빵이 아티제 스트로베리 화이트롤 맛이 난다ㅎㅎ 술 안드시는 엄마는 호로요이 맛을 아셨음ㅋㅋ 여행 중 이동할때 마다 갈증나고 덥다고 혼자는 다 못드시니까 호로요이 한캔 나눠먹자며. . .^-^ 밀키스맛 호로요이도 온천하고 한캔하고 일본편의점에서 사온 미즈칸 낫또와 한캔^-^ 편의점 낫또 초저렴 3묶음 100엔도 안함ㅋㅋㅋ 우.. 더보기
산토리니 케이블카 산토리니 케이블카 산토리니 가면 꼭 해보려고 했던 것 중 하나가 케이블카 타는 것과 동키타기였다. 동키는 더운 날씨에 타는 건 무리고 실제로 보면 크고 무섭고 냄새난다. 산토리니 케이블카는 피라마을에 있다. 산토리니 피라마을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전날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그 다음날 조식을 먹고 방에서 쉬다가 11시쯤 나와서 사진찍고 케이블카 타러 갔어요. 앗싸~ 줄서 있는 사람이 10명도 안됐어요. 케이블카 와서 바로 탔어요. 케이블카는 처음이라 약간 긴장했는데 정말 슝~~내려가요. 가격은 5유로 인데 5분도 안걸려요!! 피라마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 리플리 영화에 나오는 그런 풍경이 펼쳐져요. 멋진 선박들이 있는 옛날 항구(old port)가 나와요. 화산섬으로 가기 위해 올드 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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