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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고베 포트타워 헤이안 진구 일본 고베 포트타워 헤이안 진구 첫 해외여행이 일본이었는데 2013년 2월 8일 설연휴에 갑작스럽게 동행하게된 일본 여행 역시 첫번째 갔던 오사카 다시 가게되었다. 웃기게 술자리에서 같이 갈까 장난으로 한 말이 진짜가 되어서 일주일만에 후닥닥 결제하고 동행 같이 여행가는 워니와 그의 친구들 넷과 함께한 일본여행 생각하면 좀 웃기다. 우리가 묵게된 오사카 시내에 있는 남바 오리엔탈 호텔 음....호텔에 들어서자 말자 담배 쪄든 냄새가 났다. 일단 방을 배정받았는데 역시 방이나 침구류에서도 담배 냄새가 심해서 다 바꿔달라고 했다. 포트타워 오사카에서 전철타고 갔던 포트타워 여기가 고베였구나...한국와서 알았다.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전철에서 내려서 걸어갔던 포트타워 멀리서도 잘 보인다. 두번째로 간 오사카성.. 더보기
부산야경 금련산(황령산)봉수대 광안대교와 북항대교 부산야경 금련산(황령산)봉수대 광안대교와 북항대교 금련산 야경, 봉수대에 오르면 북항대교가 저 멀리 보인다.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아서 요금은 받지 않고 있는데 직접 북항대교를 타 보니 한 차선 밖에 없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짜릿하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북항대교는 피해야 할 듯 금련산 봉수대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광안대교가 보인다. 파란불빛이 선명하게 들어와 있는 광안대교 야경 부산야경 그 옆으로 보면 서면 롯데호텔이 보인다. 부산 시내에서 가장 번화가 서면이다. 부산 황령산 봉수대는 세종 1422년 세종때 군사상으로 중요한 통신시설이다. 봉수대, 현재는 화려한 조명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금련산 봉수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DSLR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후회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2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는 찍은 사진들~ 지난 번에 이어 넥서스리조트 2탄!! 넥서스리조트는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있어서 교통은 불편하나 바닷가를 접하고 한적하고 휴식하기에 좋다. 넥서스리조트는 마사지를 해변에서 받을 수 있다. 원두막 같이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이 마사지를 받고 있다. 열대기후 맞구나. 야자수가 시원시원하다. 넥서스리조트에서 자고 아침에 눈 뜰때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곳이다. 연못도 있고 엄청 큰 도마뱀도 있다. 넥서스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데 엄청 큰 도마뱀이 수영장으로 들어와서 놀랬다. 리조트 직원에게 말했더니 대수롭지 않게 괜찮다고 한다. 열대지방 사람들의 여유로움이란.... 잘 가꾼 정원 느낌이다. 넥서스리조트는 휴식을 하러 가기 좋은.. 더보기
부산 해동용궁사와 대변 아나고회 부산 해동용궁사와 대변 아나고회 부산 해동용궁사는 해운대 끝자락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이 많다. 이날도 줄을 서서 용궁사를 둘러 볼 수 있었다. 해운대 용궁사에서 바다가 바로 보인다. 탁 트인 풍경 좋다. 서울에서는 이런 풍경 느낄 수 없다. 바다에 부서지는 파도가 꽤 쎄서 무섭긴 하다. 용궁사 대웅전 인자한 불상이 놓여있는 용궁사 저 멀리 해수관음상도 보이고, 소원성취를 위해 저기 동전을 던지는데 바닷가 앞이라 잘 들어가지 않는다. 옆에 떨어진 동전들이 많이 널부러져있다. 용궁사를 들렀다 부산 대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아나고회 바다에서 잡히는 붕장어를 곱게 잘라서 꼭 짜서 준다.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꼭 짜지 않으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고 한다. 양배추, 깻잎, 콩가루에 비벼먹으라고 준다.. 더보기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 프랑스 파리 에펠탑 봐도 봐도 예쁜 거 같다. 에펠탑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해가 지고 에펠탑에 불이 켜진다. 그림같은 풍경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 프랑스 파리 어디에 있는 에펠탑은 보인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꼭 마주하게 되는 개선문 더보기
파리여행 파리풍경, 에펠탑, 노트르담 파리여행 파리풍경, 에펠탑, 노트르담 2년 전 2012년 7월 9일 프랑스 파리 풍경이다. 체코 프라하를 거쳐 파리에 이틀 머무는 일정의 여름휴가. 오후에 도착해서 파리 에펠탑을 먼저 보러갔다.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가서 저녁 8시가 넘는데도 날이 어두워질 생각을 안해서 신체리듬은 완전 엉망이다. 그래서 에펠탑을 보고 있으니 좋구나. 다음날 휴식을 취하고 노트르담성담을 가는 중 만난 화보촬영 오오~~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오픈되게 촬영하는 구나. 정말 신기하다. 앉아있는 모델이 아담하고 예쁜 듯^^ 노트르담성당 앞에 펼쳐진 거리공연 남자의 불쇼가 먼저 진행되고 여자가 불쇼를 하였다. 엄청 뜨거워보인다. 아 이거 너무 웃기다. 프랑스 파리 아니라고 할까봐! 공중화장실에도 모나리자가 있다. 휴식을 .. 더보기
태국파타야 여행, 더 자인호텔 태국파타야 여행, 더 자인호텔 2010년 6월 26~29일간 태국 파타야로 떠났던 여름휴가 여자둘이 떠난 여행 내가 묵었던 호텔은 태국파타야, 더 자인호텔 로비도 넓고 깔끔하고 좋다. 태국 파타야에 지인이 있어서 식사 초대를 받았다. 지인 집 앞 바다 풍경 수영장과 바다가 연결된 느낌이다. 진짜 예뻐서 사진찍기 놀이 파타야, 농눅빌리지 여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더운 태국 날씨에 걷는건 너무 힘들어서 가인드했던 지인이 알려준 코스로 핵심만 보고 왔다. 신나게 3박4일 조금 이른 휴가를 보냈지만 두달간은 행복했던 여름휴가. 처음 스킨스쿠버에 도전했던 태국 파타야 시야가 너무 안나와서 힘들었지만 거북이도 보고 좋았다. 겁없이 바다에 풍덩 뛰어들었고 두번 퐁당 스쿠버하고 피곤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 더보기
프라하 신비한 공원 프라하 외곽공원에서 만난 자연의 경이로움 2년전 여름 휴가 여름 휴가철이라 체코-프랑스 갔던 기억이 더 난다. 급조된 4명의 멤버들과 7월 4일 ~ 11일까지 떠났던 여행 2014년 2년이 지난 지금도 프라하 외곽 공원의 신비로운 모습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자연이 만들어난 상태 그대로의 숲과 나무 7월 7일 파리로 가기 전 프라하에서 자유여행을 했다. 4명의 멤버들과 같이 다니다가 이날은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트램을 타고 종점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마음이 이끄는 곳에 내리기로...^^ 프라하 사람들이 산책하고 피크닉 오는 공원이었는데 입구에 작은 문으로 저 끝의 삼각 기둥을 봤을 때 소름이 돋았다. 저 삼각기둥이 뭘까에 궁금해 편하지 않은 신발을 신고 끝까지 가서 허무해졌지만, 그래도 그때.. 더보기
프라하성과 카를교 프라하성과 카를교 2012년 여름 휴가는 체코와 프랑스로 결정 정말 급하게 멤버가 모였다. 대학원생 모임에서 알던 지인들과 나 포함 넷이 떠난 여행 7월 4일 ~ 7월 11일 도착한 날이 7월 4일 더운 여름이었다. 파리 경유해서 체코 공항 도착 호텔에 짐을 풀고 카를교와 프라하성 야경을 보기 위해 나왔다. 밤이라 카를교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다. 야경사진을 찍고 카를교를 건너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7월 5일 존 레논벽과 프라하성 프라하성 올라가기 전에 벨벳 맥주 한잔 이름이 우말레호그레나 였나?!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다. 내가 갔던 날도 한국인 말소리가 여기 저기 들려왔다. 내가 주문한 건 샐러드 였는데 무슨 샐러드 였는 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양이 엄청 많아서.. 더보기
보라카이의 크리스마스 풍경 보라카이의 크리스마스 풍경 보라카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었다. 2013년 겨울 보라카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보라카이 고운 모래사장에 펼쳐진 우산들. CF한장면을 보는 거 같아서 좋았다. 여기가 보라카이야! 느낄 수 있는 보라카이 우산 컬러도 다양하게 알록달록 원색 우산들이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와 보라카이 하늘 아래 예쁜 우산들은 크리스마스라고 장식을 해놓은 거 같았다. 보라카이는 두번째인데. 다시 가도 좋구나~ 첫번째는 우기에 가서 저런 우산 장식이 없었는데... 보라카이에서 내가 묵었던 크라운 리젠시 컨벤션 파도 풀이 있는 곳으로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이 보드를 타고 넘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다.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호텔외부 구경~ 크라운리젠시컨벤션은 호텔 소유주가 중국사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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