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같은 음악 영화는 처음이었다.

다큐 형식이고 요요마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천재 첼리스트

중국계 미국인, 그래서 실크로드라는 말을 앙상블 팀에다 붙였나보다...

 

 

 

영화는 지루한 편이고 진정한 음악이 뭔지 찾아나서게 되는 실험적인 영화이다.

요요마가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을 모아 즉흥 연주도 하고 앙상블을 이룬다.

생소한 악기들이 많이 등장하고 이들은 각각의 사연이 많은 연주자들이다.

진정한 예술을 위해 찾아가는 여정이며, 앙상블 팀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 음악을 알리고 예술을 알린다는 내용이다.

한국 사람은 엔딩 크레딧에만 나오고 정작 앙상블에서 연주는 없고 박수만 친다...

 

 

 

 

중국계 미국인이라 중국인 비파 연주가 주연급으로 나오고

 스페인 여자(예뻐서인듯 ㅋㅋ)

시리아와 이란 사람, 요요마까지 주연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외 인물들은 요요마를 설명하는 인물로 나오고 연주가 계속이어진다.

1시간 넘게 음악이, 앙상블이 되어 연주되는 영화는 첨인데 사실 좀 지루하다.

오케스트라인데 조금 신나는 느낌이나 연주가 미친듯이 멋지다! 이런 느낌은 없다.

 

 

 

여하튼 이런 영화는 처음이라 경험은 나쁘지 않았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