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레드카펫 뤽베송내한 최민식 쇼케이스
루시 레드카펫 행사에 다녀왔어요.
루시 영화 이전 그랑블루, 레옹, 택시의 뤽 베송감독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미장센이 멋진 감독이다.
루시 레드카펫에서 중후하게 멋진 뤽 베송감독
1959년생으로 아빠와 4살 차이 흰 머리카락이 은발로 멋져요.
매너도 좋고 반겨주는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해주고 사진 찍어주는 서비스까지
이번에 레드카펫 쇼케이스 뤽 베송 감독은 영화 루시 홍보차 한국을 내한했고
미스터 장으로 출연하는 최민식님과 함께 여의도 IFC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다.
2014. 8. 20 뤽 베송 내한 레드카펫 쇼케이스 잊지 못할 것이다.
소탈한 최민식님을 본 것도 좋았지만
영화 레옹의 빠른 스토리 전개와 멋진 영상미, 미장센으로 뤽 베송 감독의 완전 팬이 되었다.
대학 영화분석 시간에
뤽 베송감독의 레옹 영화를 가지고 엄청 열심히 분석했었다.
아 멋져요~ 중년의 중후한 매력
최민식님은 아우라 그런 것은 느낄 수 없고
편안한 느낌이고 조명에 카메라와 사람들 열기에
엄청 더웠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싸인해주고 악수해주고 사진 찍어주셨다.
영화 명량의 배우 최민식님 영화 루시에서도 흥행이어 가시길.
뤽 베송이 감독이 영화 루시를 찍을 때는 최민식이 악랄한 건달 미스터 장이었는데
명량영화 이후에는 점잖은 장군님이 되었다고.
멋진 배우라고 극찬을 하셨다.
당연 그러니까 뤽 흉님도 최민식 엉아를 제대로 보고 캐스팅 하셨겠지요~
루시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시작되기전 루시 예고편을 상영해줬고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바닥에는 레드카펫이 깔려있었고~
그래서 레드카펫 행사겠지요!!
영화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레드카펫
뤽 흉님과 최민식님 루시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빠지지 않는 연예가 중계 한국방송~
스태프 단상 옆에 자리를 잡아서 의자도 한컷 찍었네요.
퇴근 후 콩나물 시루같은 9호선 전철을 타고
여의도로 갔지만 뤽 흉님을 직접 본 것만으로 기쁜 날이었다.
이날 루시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미리 선정된 초대로 이루어졌는데 초대 아니여도 올 수 있더라.
초대의 의미가 없어져버린 레드카펫 쇼케이스였다.
끝나고 루시 영화 예매권을 주는 행사로 있었는데
미리 스티커를 받아야 쇼케이스 후 티켓을 준다는 안내도 없이
자기가 문화충전 운영자 흑기사 라며 큰 소리쳤다.
그 카페 공지에는 분명 미리 스티커 받아야 나중에 티켓 준다는 말이 분명이 없다!
그런데 있다고 큰소리로 내가 운영자인데 카페 공지 잘 찾아보라며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개뼈다귀 같은 소리를 해서
"저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죠?"라고 말했다.
아놔~ 1시간 걸려서 공짜표 받으러 가는 사람없다.
그 티켓 줘도 보고 싶지 않다.
문화 충전 카페 11만 돌파하면 뭘하나! 운영자가 초심을 잃었는데.
그리고 거기 쳐 앉아만 계셔서 쇼케이스 바깥상황을 보셨으면 그런 말 못했을 거다.
영화관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에라이! 문화충전은 운영자 흑기사 때문에 맘 상해서 탈퇴하는 걸로,
11만 회원 돌파가 중요한게 아니라
1명의 회원이라도 불편을 느꼈으면 왜 그런지 미안함 마음 먼저 갖는게
운영자의 도리가 아닌가!
나처럼 팔뚝 스티커 못 받은 사람들에게 쳐 나오라며, 쳐 비키라고 인상을 쓰면서
고래 고래 고함치는 문화충전 운영자 반성해라.
티켓 주는 여자분, 쳐 비키라고 했으면서
뒷통수에도 좋은 후기 올려달라구요?
됐슈다!!
기분 좋게 루시 레드카펫 쇼케이스 본 후
문화충전 운영자 흑기사 때문에 기분 엿같다.
여하튼 뤽 흉님은 멋져요~
루시 9월 4일 개봉인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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