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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탐엣더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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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엣더팜 후기

 

 

 

 

◆제목: 탐엣더팜

◆관람일시: 5/16 금

◆관람장소: 메가박스 코엑스 4관 

◆출연배우: 자비에돌란

 

 

 

 

 

싸~한 음악과 시작한 영화

음악이 너무 많이 사용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며,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를 음악으로 표현한거 같다.

하지만, 너무 많고 큰 음악 사운드가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주인공 탐은 죽은 친구의 장례식장에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다.

영화 초반부 5분 정도에서 동성연애자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죽은 친구의 형이 탐을 농장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고 계속 구타하고

탐은 두려움인지 뭔지 모르게 변화가고 다른 친구가 집을 방문하고

그 친구는 이상하게 변한 탐을 알게되고 같이 떠나자고 한다.

이미 탐은 형의 노예가 되어있고 가족이 되어 친구엄마를 걱정하고 젖소들을 걱정하고 있다.

걱정하는 탐이 이해가 안 간다!!!

구타를 당하면서 왜 거기에 남았는지도 모르겠고....

개연성이 부족하고 스토리가 약하다는 것을 여기에서 느꼈고,,,,

형이 사람 입을 찢어서 마을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부분도 단순하게 입을 찢었다고

그 사람을 피하고 술집 출입도 못하게 하고 하는 등,..

 이런 점에서 스토리가 더 뒷받침되어야 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결국 탈출을 하고 휑한 도로를 날리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천재 감독 소릴 듣고 너무 자만했나?

암튼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 탐엣더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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