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해적,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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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8.1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정보

어드벤처 | 한국 | 130 분 | 2014-08-0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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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던 주말에 해적을 코엑스메가박스에서 보고 왔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코믹 요소가 많은 영화가 해적이다.
 
여자배우가 해적 역할을 한 적이 아마 처음인거 같다.
손예진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나온다.
아이라인 무지하게 두껍다.
피부가 어찌나 예쁜지 영화보면서 손예진 피부에 감탄을 했더랬다.
스모키 화장도 잘 됐고 카리스마 있는 해적 여두목 역할에 딱이었다.
 
 

 
 
감초역할 유해진이 웃음을 빵빵 터트려준다.
명랑, 해적, 해무 손익분기점이 500만이 이라고 하는데
명량은 벌써 넘었고
해적도 오늘 관객이 500만이 넘었다는 기사를 봤다.
김남길과 러브모드로 있고,
나오는 감초들이 연기력 나쁘지 않았다.
 
 

 
 
요즘 열애설로 시끄러운 셜리가 나오는데
셜리가 예쁘다고 해도 손예진에 비교가 안되었다.
여배우의 카리스마가 있었던 해적의 손예진
 
 

 
 
이경영이 해적두목으로 나오는데 머리스타일 하며
카리스마 짱이다.
또 한명의 감초연기를 선보이는 오달수
이분도 해적의 웃음코드이다.
 
 

 
 
해적의 간단 스토리는 국새를 가져오던 중 고래가 삼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이다. 재밌게 보기에 좋은 영화가 해적이다.
 
요즘 머리 아픈 일들, 속상한 일들이 많은데
해적을 보면서 웃으면서 잠시라도 잊을 수 있다. 
 
요즘 잘 만들어진 한국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있어 기분이 좋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으니까